전북 현대 모터스/2006년
1. 프롤로그
2. 2006 시즌 선수단
2.1. 임대 선수 명단
3. 매니지먼트 팀
4. 이적 시장
6.1. 조별리그
6.1.1. 1차전, 03월 08일 (수) vs. 감바 오사카 (홈, 3:2 승)
6.1.2. 2차전, 03월 22일 (수) vs. 다롄 스더 (원정, 1:0 패)
6.1.3. 3차전, 04월 12일 (수) vs. SHB 다낭 (홈, 3:0 승)
6.1.4. 4차전, 04월 26일 (수) vs. SHB 다낭 (원정, 0:1 승)
6.1.5. 5차전, 05월 03일 (수) vs. 감바 오사카 (원정 1:1 무)
6.1.6. 6차전, 05월 17일 (수) vs. 다롄 스더 (홈, 3:1 승)
6.2. 8강
6.3. 준결승
6.4. 결승
8.1. 결승, 03월 04일 (토) vs. 울산 (원정, 1:0 패)
12. 시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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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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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개편 이후 최초의 K-리그 팀 우승. ''' 지난 2005년 FA컵 우승 자격으로 참가한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역전의 명수"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아시아 중심에 우뚝 섰다. 이와 함께 K-리그 최초로 각 대륙별 우승팀이 맞붙는 "2006 FIFA 클럽월드컵대회"에 아시아 대표로 출전하며 세계 5위라는 쾌거까지 이루며 아시아 축구 중심에 우뚝 섰다. 또 아시아 축구연맹에서 올해의 클럽상을 수상하며 K-리그 위상을 높이며 전북이란 이름을 아시아 축구인의 가슴에 새겨 넣었다.
2. 2006 시즌 선수단
※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2.1. 임대 선수 명단
3. 매니지먼트 팀
4. 이적 시장
4.1. 겨울 이적시장
4.1.1. IN
4.1.2. OUT
4.2. 여름 이적시장
4.2.1. IN
4.2.2. OUT
5. 유니폼
• 자세한 정보는 전북 현대 모터스/유니폼 참고.
6. 2006 AFC 챔피언스리그
'''2006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전북은 J리그 우승 팀 감바 오사카, 중국 슈퍼리그 우승 팀 다렌 스더, 베트남의 다낭과 E조에 배정 되었다. 감바 오사카와의 1차전에서는 1-2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김형범이 2골을 넣어 극적 역전승을 하였는데 이는 드라마의 시작일 뿐이었다. 조 1위만이 8강에 진출하기 때문에 꼭 이겨야 하는 다롄 스더와의 마지막 6차전에서도 실점하였다가 3골을 몰아넣어 승점 1점차로 진출하였다. 상하이 선화와의 8강 1차전에서는 주심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김형범과 보띠가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 0-1로 패배하였다. 이어진 2차전에서 또 1실점을 하여 4강 진출을 위해서는 3골이 필요하게 되는 상황에서 거짓말처럼 제칼로의 멀티골, 염기훈, 정종관이 골을 몰아 넣으며 통합 4-3의 스코어로 4강에 진출하였다.
4강 1차전에서는 A3 챔피언스컵에서 감바 오사카를 6-0, 다롄 스더를 4-0으로 꺾은 바 있는 전년도 K리그 우승 팀 울산 현대 호랑이에게 2-3으로 패배하였지만 2차전에 또다시 4골을 몰아쳐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연이어 극적인 역전 승리를 거둔 전북은 역전의 명수 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결승전에서는 쿠웨이트의 알카디시야를 물리치고 올라온 시리아의 알카라마와 대진하게 되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1차전에서 염기훈과 보띠의 골로 2-0으로 승리하여 어렵지 않게 우승을 쟁취하는 듯했다. 2차전은 시리아 다마스쿠스에 있는 스 칼레드 빈 알 왈리드 스타디움에서 펼쳤다. 당시에는 시리아의 독재자인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까지 경기장에 나왔고 4만여 관중의 열기에 눌려 2골을 내주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하지만 경기 종료 3분전, 제칼로가 헤딩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아시아 클럽 왕좌의 자리에 앉게 된다. 전북 서포터즈 중 소수는 이 때 다마스쿠스 현지까지 가서 응원했다고 하는데, 당시 분위기는 참으로 살벌했단다. 다행히 아사드가 친히 참관하러 온 상황이라 경비가 대단히 삼엄해서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6.1. 조별리그
전북은 2005년 대한축구협회 FA컵 우승자격으로 출전했으나 2005년 정규 리그 12위에 불과한 약체로 분류되어 조별 예선도 통과하게 못할 것이라는 견해가 많았다. 당시 전북이 속한 조에는 중국 슈퍼 리그 우승팀인 다롄 스더와 일본 J리그 우승팀인 감바 오사카가 있었으니 이는 당연한 견해였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전북은 매경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천신만고 끝에 8강에 진출한다.
6.1.1. 1차전, 03월 08일 (수) vs. 감바 오사카 (홈, 3:2 승)
전주월드컵경기장, 관중:2,700명
전북 : 밀톤(29분), 김형범(70분), 김형범(84분)
오사카 : 엔도(15분), 마그노 (59분)
3:2 승
6.1.2. 2차전, 03월 22일 (수) vs. 다롄 스더 (원정, 1:0 패)
진조우스타디움
다롄 : Zou Jie(40분)
전북 : -
1:0 패
6.1.3. 3차전, 04월 12일 (수) vs. SHB 다낭 (홈, 3:0 승)
전주월드컵경기장, 관중:748명
전북 : 밀톤(23분), 김형범(40분), 보띠(80분)
다낭 :
3:0 승
6.1.4. 4차전, 04월 26일 (수) vs. SHB 다낭 (원정, 0:1 승)
찌랑 경기장
다낭 : -
전북 : 제칼로(21분)
0:1 승
6.1.5. 5차전, 05월 03일 (수) vs. 감바 오사카 (원정 1:1 무)
오사카엑스포'70 스타디움
오사카 : 야마구치(73분)
전북 : 조진수(45분)
1:1 무
6.1.6. 6차전, 05월 17일 (수) vs. 다롄 스더 (홈, 3:1 승)
전주월드컵경기장, 관중:5,400명
전북 : 김형범(66분), 왕정현(81분), 김형범(88분)
다롄 : Zou jie(58분)
3:1승, E조 1위 8강진출.
6.2. 8강
전북은 8강에서 상하이 선화를 만나 1차전에서 졌지만 2차전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합계 4:3으로 누르고 4강에 올라 울산과 만난다.
6.2.1. 1차전, 09월 13일 (수) vs. 상하이 선화 (원정, 1:0 패)
원신 스포츠 센트레 스타디움
상하이 : 가오 린(32분)
전북 : -
1:0 패
6.2.2. 2차전, 09월 20일 (수) vs. 상하이 선화 (홈, 4:2 승)
전주월드컵경기장, 관중:9,000명
전북 : 제칼로(44분), 제칼로(61분), 염기훈(69분), 정종관(78분)
상하이 : 가오린(35분), 얀커(89분)
4:2 승, 총합 4:3으로 전북 준결승 진출
6.3. 준결승
1차전에서 전북은 울산의 강력한 공격력에 패배하며 모두의 예상대로 가는가 싶었는데, 2차전에서 전북이 울산의 홈에서 4:1으로 종합 전적 6-4로 승리, 결승에 오른다.
6.3.1. 1차전, 09월 27일 (수) vs. 울산 (홈, 2:3 패)
전주월드컵경기장, 관중:12,473명
전북 : 제칼로(26분, PK), 염기훈(46분)
울산 : 유경렬(6분), 비니시우스(37분), 최성국(82분)
2:3 패
6.3.2. 2차전, 10월 18일 (수) vs. 울산 (원정, 1:4 승)
문수경기장
울산 : 이천수(70분)
전북 : 최진철(10분), 정종관(20분), 임유환(68분), 이광현(81분)
1:4 승, 총합 6:4로 전북 결승 진출
6.4. 결승
한편, 05년 우승팀 알 이티하드는 돌풍의 팀 시리아의 알 카라마에게 연장 접전 끝에 4-2로 지며 탈락했고 모든 K리그 팬들을 기쁘게 만든다. 결승 1차전에서 알 카라마를 2:0으로 이긴 전북은 2차전에 0:2로 끌려가면서 불안한 상황을 연출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제칼로의 득점으로 종합 전적 3-2로 전북이 우승을 차지한다.
6.4.1. 1차전, 11월 01일 (수) vs. 알 카라마 (홈, 2:0 승)
전주월드컵경기장, 관중:25,830명
전북 : 염기훈(59분), 보띠(90+1분)
알 카라마 : -
2:0 승
6.4.2. 2차전, 11월 08일 (수) vs. 알 카라마 (원정, 2:1 패)
할리드 이븐 알왈리드 스타디움
알 카라마 : 만도(54분), 아브라힘(61분)
전북 : 제칼로 (86분)
2:1 패, 총합 3:2로 전북 우승
7. 2006 FIFA 클럽 월드컵
일본 도쿄에서 펼쳐진 2006 FIFA 클럽 월드컵, 이 시기에는 아직 개최국 리그 우승팀이 출전하는 프리미엄이 없어서 J리그는 FIFA 클럽 월드컵이라는 잔치상을 차리고 구경만 하는 처지였다. 이에 일본은 흥행을 위해서 동아시아 최초로 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 전북현대를 가리켜 '''"이것이 아시아챔피언의 축구다!"''' 라는 문구로 홍보를 해주는 웃지 못할 사연도 있었다. 첫 경기에서 멕시코의 클럽 아메리카와 맞붙었지만 0-1로 분패하였고, 5-6위전에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시티를 만나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5위를 차지했다.
7.1. 8강, 12월 11일 (월) vs. 클럽 아메리카 (도쿄, 0:1 패)
됴쿄 올림픽스타디움
전북 : -
아메리카 : 로하스(79분)
0:1 패, 5위 결정전 실시
7.2. 5위전, 12월 15일 (금) vs. 오클랜드 시티 (도쿄, 3:0 승)
됴쿄 올림픽스타디움
전북 : 이현승(17분), 김형범(31분), 제칼로(73분, PK)
오크랜드 : -
3:0 승, 2006 FIFA 클럽 월드컵 최종순위 5위
8. 2006 삼성 하우젠 수퍼컵
8.1. 결승, 03월 04일 (토) vs. 울산 (원정, 1:0 패)
14시, 울산문수
울산 : 장상원(88분)
전북 : -
1:0 패, 준우승
9.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은 3월 12일 시작되었다. 2006년 FIFA 월드컵으로 인해 6월과 7월에는 휴지기가 있었으며, 월드컵 전후로는 K리그 컵대회로써 하우젠컵 2006이 진행되었다.
10. 삼성 하우젠컵 2006
'''삼성 하우젠컵 2006'''은 2006년 5월 14일부터 동년 7월 29일까지 개최된 K리그 컵대회를 말한다. 전체 13개팀이 참가, 단일 풀리그로 각 팀별로 1라운드씩을 치른 뒤 우승팀을 가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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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06 하나은행 FA컵
• 2006년 4월 16일부터 12월 3일까지 각 구단 연고지에서 열린 FA컵 대회이다. 16강 탈락.
11.1. 32강, 04월 19일 (수) vs. 김포 할렐루야 (홈, 2:0 승)
전주월드컵경기장
전북 : 제칼로(82분), 왕정현(87분)
김포 : -
2:0 승, 16강 진출
11.2. 16강, 07월 12일 (수) vs. 인천 (홈, 0:0 / 3:4 PSO패)
전주월드컵경기장
전북 : -
인천 : -
0:0 / 승부차기 3:4 패, 16강 탈락.
12. 시즌 평가
12.1. 주요 기록
12.2. 수상 내역
•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신인상 : 염기훈
•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시즌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 : 최진철
12.3. 시즌 총평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장면이 아시아 대륙 전역에 방송되고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FIFA 클럽 월드컵의 모든 경기가 전세계에 생중계 되면서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가 메인 스폰서 하는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뜻하지 않게 도요타를 제치고 홍보를 누리는 효과를 얻게 된다.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게된 모기업은 축구단에 대한 인식이 전환하게 된다.
전북현대 구단이 AFC 챔피언스 리그나 FIFA 클럽 월드컵등 국제 무대에 나가기만 해도 모기업인 현대자동차의 이름을 홍보하게 되는 격이니 세계시장 홍보에 힘을 쓰고 있는 모기업 현대자동차로서는 전북의 국제무대에서의 호성적이 반가울 수 밖에 없었고 축구팀에 의한 모기업 홍보 효과가 상당히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된 모기업 현대자동차는 이철근 단장을 필두로 구단에 대한 전폭 지원을 약속하며 '''2010프로젝트를 세우고 2010년까지 K리그 첫 우승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1] 광주 상무의 2군팀[2] 김형범 + 현금 ↔ 박동혁 + 박규선[3] 김종천 ↔ 김연건[4] 2004~2005년에는 울산 현대 소속이었다.[제명] A B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5] 2005시즌 종료 후 전북과의 계약이 만료된 뒤 군복무를 선택해 병역문제를 해결하였다. 군복무 후에는 프로축구에 복귀하지 않고 유소년 코치 생활을 시작하였다.[6] 방출 후 2006년 입단테스트를 통해 수원시청 축구단 입단.[7] 방출 후 2007년 입단테스트를 통해 대전 한수원 축구단 입단.[8] 2009년 대전 한수원 축구단 입단.[9] 브라질의 파울리스타 FC 입단.